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타이거 킹즈 === 감독 * '''[[강차구]]''' 스트라이커 * '''[[메이르]]''' 미드필더 * '''[[수지(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수지]]''' 중앙 미드필더 * '''[[송민우(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송민우]]''' 골키퍼 및 주장 * '''[[다보]]''' * '''쏘니''' [[파일:external/52343e0a00c84e4784a1053b062c8b3dbadcdb70440bcb7ecbbcad3cb36a703f.jpg]] || 등번호 || 11 || || 나이 || 13살 || || 생일 || 9월 10일 || || 별자리 || 처녀자리 || || 혈액형 || O형 || || 포지션 || 윙어 || || 성우 || [[이호산]] || '''‘타이거 킹즈’ 팀의 빠른 발''' 곧은 성격에 축구에 대한 열정과 고집이 상당하여 미소녀 유안에게 한눈에 반해 돌핀 위너즈와 타이거 킹즈와의 경기에서 감독 역할을 했다가 슈팅기회에서 수비기술을 써서 '''찬스를 말아먹는다.''' 결국 민우로 교체된 뒤에도 실수를 하는 등 사실상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를 망쳐 ‘타이거킹즈’에 합류하게 된 막무가내 선수. 육상부 출신답게 빠른 발이 특기로 엄청난 스피드로 상대방 진영의 사이드를 가르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정말 빠르기만 할 뿐]] 드리블이나 트래핑등 볼 컨트롤은 절망적이라 초반의 크로우테크네와의 경기에서는 패스를 제대로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 결국 동료 선수들을 좌절시키는 완벽한 구멍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차구의 변함없는 믿음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차차 팀에 필요한 선수로 성장해나간다. 개막식에서 로열 그리핀즈의 소라가 예쁘다는 말에 혹하는 개그스러운 장면을 연출한다. 아스타 컵 32강을 위한 예선전에서 울프 스피릿츠를 만나자 차구가 스피드만 있고 드리블, 트래핑을 못하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 전 미리 지시한대로 스피드를 올려주는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스킬카드 기술목록|네버스탑 스킬카드]]를 써주자 자신의 폭발적 스피드를 적절히 활용하여 무작정 달려나가는 것을 2번 반복해 울프 스피릿츠의 체력을 방전시키는데 일조하고, 수지가 골을 넣을 수 있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팀이 울프 스피릿츠를 3대 2로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한 후, 자신들을 무시했던 재규어 점핑스도 2대 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하자 경기 종료 후에 선수들과 예선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다가 골대로 달려들다가 골키퍼에게 공을 잡힌 뒤, 넘어지면서 뒹그는 장면에 유안은 왜 내 활약은 없냐고 화를 내고 핑과 퐁에게는 개그하냐고 비웃음을 당해 삐져서 32강전 하이라이트를 보겠다고 큰소리치기도 한다. 이후 장비를 팀원들과 같이 사러가다가 자금이 담긴 지갑을 가지고 있던 유안이 소매치기를 당하자 쫓아가지만 이미 어떤 소년이 소매치기를 잡은 뒤였고 상대의 동료들이 다가오면서 그 소년이 다음 경기의 팀인 라이노스트롱의 치타임을 알게된다. * '''유안''' [[파일:external/img.kbs.co.kr/7_1.jpg]] || 등번호 || 13 || || 나이 || 13살 || || 생일 || 11월 9일 || || 별자리 || 전갈자리 || || 혈액형 || AB형 || || 포지션 || MF(미드필더) || || 성우 || [[김율]] || > '''“아스타컵 선수가 되면 [[아이돌]]만큼 유명해지니까요~”''' '''‘타이거 킹즈’ 팀의 순발력 퀸''' 연예인 지망생으로, 도도하고 기품 있으며 자존심이 쎄다. 축구 선수들이 아이돌 이상의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타이거 킹즈’에 입단한다. 경기장에서 카메라를 인식하면서 포즈 취하거나 공을 다루기는 커녕 거울로 자신의 얼굴이나 살피고 축구장은 [[돔드립|돔구장이 아니었냐]]는 말도 하는 등, 축구와는 관계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차구의 지시를 통한 민우의 드리블 훈련에 제대로 참가하고 돌핀 위너즈와의 경기에도 단련되지 않은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긴하나 본의 아니게 쏘니를 미인계로 그라운드에서 지워버리며 자신의 역할을 똑똑히 한다. 때론 얄밉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소녀. 5화에서 친구들을 데리고 축구화를 사려다가 마음에 드는 핑크빛 축구화를 먼저 선점했던 코코가 그것을 유안에게 사라고 넘겨주고 자신은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색깔 축구화로 구매하면서 본의 아니게 '''커플 축구화'''를 가지게된다.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 산으로 특훈을 갔을 때, [[바캉스]] 복장에 하이힐을 신고 와서 자신의 연예적 기품을 뽐내다가 일행이 길을 가던 중 발견했던 어린 멧돼지를 구경하는 것을 '''성체 [[멧돼지]]'''가 목격하게 되고, 멧돼지가 분노하며 달려들자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달려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30655&page=1&exception_mode=recommend|멧돼지를 유유히 따돌리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크로우 테크네와의 평가전에서도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는 못했으며, 아스타 컵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유니폼이 필요해진 팀원들이 감독 강차구의 지시로 팔콤에 방해로 어려움을 겪으며 업체들을 뒤지던 와중, 업체 주인에게 자신의 외모를 부각시키며 부탁해보지만 거절당하자 부끄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후 아스타컵이 개막한 후, 예선전인 울프 스피릿츠 전에서의 비중은 '''[[공기]]'''. 수비하는 장면이라도 나왔던 라쿤, 핑,퐁은 물론 같은 팀의 여자 캐릭터인 수지와 코코에 비해서는 매우 심각할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나오는 장면도 살짝 지나가거나 상대의 반칙으로 화난 다보에게 그럼 어떻게 하자는 거냐고 말하는게 다이다.. 심지어 팀이 두 경기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한 후에 예선전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분통하며 하는 말이 '''"아니 근데 왜 난 안 나오는거야!"''' 장비를 사러가기 위해 상금이 든 지갑을 들고가다가 소매치기를 당하지만 달려간 쏘니보다 먼저 그 소매치기를 잡아준 한 소년이 지갑을 돌려주는 대신 자신과 사귈것을 제안하나 정작 분노한 쏘니가 지갑을 뺏고 유안은 내 여자친구라고 말하자 쏘니를 다그치며 그게 무슨소리냐고 상당히 기분나빠 한다. 알게 모르게 인기가 많아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3076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유안 굿즈 만들자]]는 글이 어마어마한 추천을 받았다. --이런 신사들-- * '''코코''' [[파일:external/img.kbs.co.kr/8_1.jpg]] [[파일:OHT9MyD.png]] 사복차림 || 등번호 || 8 || || 나이 || 12살 || || 생일 || 5월 6일 || || 별자리 || 황소자리 || || 혈액형 || B형 || || 포지션 || MF(미드필더) || || 성우 || [[박신희]] || > '''“나~ 얼마전에 외국에서 왔어요~ 이름 코코에요.”''' '''‘타이거 킹즈’ 팀 최고의 볼 묘기 플레이어,''' '''최고의 포텐을 가진 유망주''' 먼 지역에서 온 이국적인 소녀로 차구의 오디션에 합격되어 타이거 킹즈 선수가 된다. 나이는 12살로 타이거 킹즈 선수들 중 유일한 5학년으로 가장 어리다.[* 차구와 바오가 동갑이긴 하지만 이 두명은 빠른 생일이라 사실상 13살, 6학년 취급이다. 그럼에도 다른 선수들과 말을 놓고 다니는 건 외국에서 살다 온 영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3인칭화|자신을 이름으로 부른다.]] 언어상 오해나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엉뚱함이 웃음이자 매력 포인트인 선수다. 아직 드리블 등 축구기술을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고산지대에서 자라 운동신경이 좋다. 자신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애교가 상당히 많으며 바오를 가지고 잘 노는등 바오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완벽하지 않은 한국말과 신체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화법이 [[돌직구]]에 가깝게 굉장히 직설적이라 선수들에게 대놓고 촌철살인급 지적도 하면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싸울 수 있는 준비가 되있으니 상대에게 덤비라고 도발하는등 야성미 넘치는 [[파이터]]적인 기질을 보여준다. 의사소통이 되기에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감독인 차구의 전술적인 장기말로서 매우 잘 움직여주고 있으며, 초기에는 언어적 오해에 대한 개그로서 코코에게 분노한 메이르가 어떻게 할거냐고 니가 책임질거냐고 하자, '''"네, 책임질께요."'''라고 묘한 미소를 날려 천하의 메이르가 경악 후, 곧바로 사양할 정도로 급당황시키기도 했다. 신기하게도 축구 하는 동안만큼은 눈빛만으로도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몰입력을 보여주었고 그것을 [[매의 눈]]으로 간파한 차구가 냉큼 스카웃한다. 5화에서 핑크빛 축구화를 사려다가 유안이 그것을 원하자 사라고 넘겨주고 자신은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색깔 축구화로 구매하면서 본의 아니게 커플 축구화를 가지게 되어 유안과 플래그가 선다. 특훈에서 훈련장소인 산에 갈때도 자는 바오를 가지고 장난칠 정도로 활발한 면모를 보이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담력훈련을 하자 다른 동료들 중 일부가 벌벌 떠는 모습과는 비교되게 신난다는 듯이 냉큼 다이빙한후 다같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발칸(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발칸]]에 의해 강화된 체력훈련을 받고 무사히 산을 내려온다. 크로우 테크네와의 경기에서 스킬카드를 통한 차구의 춤추는 돌고래 전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메이르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찔러주었고 그것을 메이르가 스킬을 통해 득점하면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아스타 컵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유니폼이 필요해져서 팀원들이 다같이 적절한 가격의 유니폼을 찾아보지만 팔콤의 방해로 실패하자, 유일하게 맞는 가격의 유니폼 업체를 찾는데 성공하고 수지와 같이 업체 주인인 할아버지에게 [[미인계|안마와 더불어 애교를 부려]] 할인을 받는데 성공한다. 아스타 컵 32강을 위한 예선전에서 울프 스피릿츠를 만나자 특훈 등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포텐이 제대로 폭발하여''' 엄청난 유연성 및 우월한 신체능력과 묘기에 가까운 드리블 능력을 잘 활용해 차구가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스킬카드 기술목록|캣 스타일 스킬카드]]를 걸어주자 안 그래도 계속 중앙으로 달려오는 쏘니 때문에 체력을 소모한 울프 스피릿츠 선수들을 말그대로 관광태우고 [[콰우테모크 블랑코|공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공중 제비넘기로 수비를 따돌리는''' 묘기까지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침투한 뒤, 차구의 지시대로 메이르를 거르고 수지에게 패스를 찔러줌으로서 수지의 골에 일조한다. 여담으로, 스킬을 쓸 때의 모습이 꽤 귀엽다. 작전 수행능력도 뛰어나고 공격수에게 바로 찔러주는 크로스나 패스 능력도 수준급으로 발전했고, 이미 수지, 메이르와 더불어 공격의 한 축으로 우뚝 선 상황이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패스미스 한번 한게 바로 울프 스피릿츠의 공격으로 이어지자 뭐냐면서 불만을 표하지만 이 공격이 바로 실점으로 이어져버리고 1대 1 동점이 된 상황에서 차구의 작전대로 메이르에게 줄 크로스를 택배 주듯 완벽히 성공시키며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다시 2대 1로 앞서가지만 스로인 미스로 다보가 받으라고 던진 공이 상대 선수가 받고서 바로 공격으로 이루어지며 동점골을 내주는 상당히 기묘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후 메이르가 골을 성공시키고 바오가 울프 스피릿츠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면서 3대 2로 승리가 확정되자 다른 선수들과 같이 기뻐하며 바오를 행가레 쳐준다. [[파일:2lsJbHr.png]] 작중에서는 유안과 아주 잘 엮이는 편인데, 서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커플 축구화를 맞췄고 [[파일:LC6XieC.png]] 아스타 컵 개막식에서는 다들 행사 중이라 정면을 보는데 혼자 유안을 바라보고 있고 [[파일:UQrc8aT.png]] 팀이 16강에 진출하자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특훈때 예쁘게 차려입은 유안에게 예쁘다고 말하고 고맙다는 답례를 받기도 했다. * '''바오''' [[파일:external/img.kbs.co.kr/9_3.jpg]] || 등번호 || 4 || || 나이 || 12살 || || 생일 || 2월 24일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혈액형 || AB형 || || 포지션 || DF(수비수) || || 성우 || [[남도형]] || > '''“축구, 잘은 모르지만 또래 친구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거 같아서 왔습니다.”''' > '''“전데요! 저 열두살이거든요!”''' > '''“쟤는 얼굴이 무기라구.”- [[강차구]]''' > '''“그야 쟤 얼굴이라면 무조건 주눅 들겠지..”- 수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28924&page=1|#]] '''‘타이거 킹즈’ 팀의 최장신 수비수''' 코코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보다 한살 어린 '''12살'''. 다만 차구처럼 [[빠른생일]]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말을 놓고 다닌다. 누가 봐도 12살로는 안보이는 '''노안'''이 특징.[* 차구네 아버지도 처음 바오를 봤을때 어르신으로 여겨 존댓말을 썼었다.] 심지어 성우의 목소리도 나이가 든 목소리이다. 차구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타이거 킹즈 선수가 된지라 축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어떻게든 또래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타이거 킹즈’에 합류한 상태. 팀원들 중에는 같은 빠른 생일에 자신을 믿어주는 감독 강차구와 자신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팀원들의 지적에 쉴드도 쳐주는 코코와 가장 사이가 좋다. 다른 팀원들과는 아직 부족한 실력과 얼굴 때문인지 꽤 서먹한 편이다. 큰 신체에 비해 엄청난 몸치라 행동이 뻣뻣하고 답답한 편이지만 차구가 지시한 훈련에 잘 참가하고 차구의 수비 작전지시에 제대로 이해는 못했으나 성과를 내는 등 좋은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초기에는 축구 실력이 늘어가는 수지나 코코에 비해 구멍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핑,퐁 쌍둥이에게 지적도 당하고 특훈 중 공을 의식하는 멧돼지의 시선을 교란하기 위한 팀원들 간의 패스게임에서 자기 혼자 실수하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기도 했다. 물론 그 상황은 메이르의 한층 강화된 퍼팩트 스톰으로 모면한다. 울프 스피릿츠 전에서는 상대팀 공격 주축인 디노와 버트의 2대 1 패스에 농락당하며 위치를 지키지 못해 실점으로 이어지자 여지없이 팀원들의 질책을 받지만 강차구가 이미 선수들이 수비가담 안 한 것이 크다며 다그쳐 부담감을 줄여주고, 주장 송민우도 바오 탓만 하지 말자고 달래면서 비난을 피한 후 플레이에 임한다. 이후 똑같은 상황이 오자 좋아하는 방향으로 막으라는 차구의 말을 듣고 날린 태클이 적절히 들어가 상대의 슈팅각도를 건드려 골대에 맞으면서 3대 2 승리에 큰 역할을 하면서 차구에게 칭찬 받고 팀원들에게 행가레까지 받는 등 순식간에 역적에서 영웅이 된다. 팀원들의 응원으로 어느새 제공권을 장악한 든든한 수비수로 성장한다. 평소에는 타이거 킹즈 부실 방안에서 졸거나 특훈가는 버스안에서 자거나 심지어 침낭에서 자는 등, 졸고있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일어나는걸 보면 '''영락없는 노숙자다(..)''' 여담이지만 왠지 모르게 눈치 없는 모습(...)을 보여 줄때 많이 있다. 예를 들어, 16강전에 크로우 테크네와 로열 그리핀즈 대결을 구경하자 옆에 있는 코코에게 장난으로 '쟤네들을 과연 이길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당연히 코코는 화를 내며 바오의 볼을 꼬집는다. 또, 메이르가 8강전 재경기 시작하기 전에 위로하러 온 수지에게 막 화를 내고 그 때문에 수지가 울자 그 말을 들은 유안이 '정말 웃겨. 자기가 어디 잘난 줄 알고...'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바오가 '맞아, 메이르 걔가 좀 잘나긴 했지.'라고 맞장구를 치자, 이때 코코가 바오 눈치 없다며 말했다. 또한 타이거 킹즈 선수들한테 고문관, 바보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 말을 많이 하는 대상자는 메이르, 다보, 쏘니. 강조하지만 '''12살'''이다. 여담으로 얼굴이 [[달심|모 요가 도사]]를 인상시킨다... * '''라쿤''' [[파일:external/img.kbs.co.kr/10_1.jpg]] || 등번호 || 5 || || 나이 || 13살 || || 생일 || 6월 1일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혈액형 || O형 || || 포지션 || DF(수비수) || || 성우 || [[박영재(성우)|박영재]] || '''‘타이거 킹즈’ 팀의 중앙 수비수''' 큰 덩치에 비해 순수하고 수줍음이 많으며 종종 민우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예상외의 일에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핑과 퐁 사이에 큰 형 노릇을 하며 밸런스를 맞춰준다. 민우와 절친한 단짝이며, 3화에서 화를 내는 메이르를 제지하기도 한다. 타오와 메이르의 3대3 축구 승부에서 메이르 편에 참가한다. 민우, 핑퐁과 클럽하우스 청소를 하다가 핑퐁의 실수로 넘어저 몸개그를 보이기도 하고 배가 고파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귀여운 구석을 보이기도 한다.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상황에서 크로우테크네와의 평가전을 치루고 그렇게 활약을 보이지는 못한다. 그래도 후반전에서는 팀이 실점하지는 않는다. 울프 스피릿츠와의 예선전에서는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스킬카드 기술목록|공포의 반죽]]으로 상대의 돌파를 저지하는 등 중앙 수비수로서 전반전에 큰 활약을 한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상대팀 리아나 감독이 공포의 반죽을 꿇는 기술을 걸어서 무력화 되며, 이는 마지막으로 남겨둔 수비수 바오에게 공이 계속오는 수비진 붕괴로 이어진다. 이후 득점한 메이르에게 손을 내밀었다가 거절당한 다보가 방방뛰며 노발대발하자 다보를 부여잡고 말리면서 달래 준다. 그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후, 다른 팀원들과 기뻐하며 바오를 행가레 쳐준다. 사족으로 모 [[아리타 하루유키|은색 까마귀]]하고 '''상당히''' 닮았다... * '''핑퐁''' - 핑(좌) (CV [[김율]]) / 퐁(우) (CV [[박신희]]) [[파일:external/img.kbs.co.kr/11_1.jpg]] || 등번호 || 핑:3, 퐁:2 || || 나이 || 13살 || || 생일 || 9월 27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O형 || || 포지션 || DF(수비수) || '''‘타이거 킹즈’ 팀의 그림자 수비''' 1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수다 형제. 끊임없이 티격태격한다. 차구의 용병술에 따라 상대팀 에이스를 꽁꽁 묶는 2인 1조 그림자 수비를 펼친다. 서로가 장난기가 많으며 밝고 유쾌하지만 정도가 심해 깐족거리고 형제끼리나 다른 상대에게도 딴지를 걸고 신경전을 벌이거나 태클을 걸기도 한다. 아직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상황에서 치룬 크로우테크네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에만 [[자동문]] 수비를 선사하며 코코에게 '''구멍'''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후반전에서는 팀이 실점하지는 않는다. 아스타컵 32강이 걸린 울프 스피릿츠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은 형제 간 협력수비로 잘 막아내나, 후반전에 심판의 편파판정을 울프 스피릿츠의 맹공에 다른 수비수들과 같이 무력화되면서 이는 곧 수비진 붕괴로 이어지면서 실점을 범한다. 편파판정으로 팀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차구가 반칙으로 응수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승부하자면서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니 서로 협력수비를 하며 빈자리를 메워주자고 진지하게 말하자 서로 기분 나쁘다고 불만을 표시했다가 맞는 말이라며 저런 말도 못하면 감독이냐는 다보의 다그침에 벌벌떠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여전히 공격진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3대 2로 승리하자 다른 팀원들과 같이 기뻐한다. * '''슈렌''' [[파일:vLuePQF.png]] 왼쪽은 삼촌인 [[발칸(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발칸]] [[파일:UY6qIIS.png]] [[파일:9WqXJjK.jpg]] || 등번호 || 12 || || 나이 || 11살 || || 생일 || 1월 21일 || || 별자리 || 물병자리 || || 혈액형 || O형 || || 포지션 || MF(미드필더) || || 성우 || [[이재현(성우)|이재현]] || 발칸 감독의 조카로 깊은 산속 산장에서 같이 살고있다. 삼촌을 닮아 당돌하고 거침없지만 아이답게 장난끼 많고 밝은 성격의 사내아이. 강차구가 멧돼지에게 쫓기다 심장이 이상이 생겨 쓰러지자, 삼촌이 찬 공에 멧돼지가 도망가면서 다른 사람들은 차구의 상태를 보는데 혼자 공을 집으러 가는 비범함을 보이며 등장한다. 특히 [[메이르]]를 보고 자신도 형쯤은 이기겠다는 말을 하여 이제는 아이까지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메이르의 자존심을 확실하게 구겨버린다. 특훈을 위해 온 차구일행의 곁을 따라다니면서 아랫마을 애들이랑 같이 노는 폭포에 데려가 담력훈련을 도와주면서 물싸움을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인다. [[송민우(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송민우]]에게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거나 물보라를 일으키는 싸움 시 차구와 같이 민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등 차구나 민우와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술래잡기를 하던중 복수를 위해 돌아온 멧돼지를 발견하고 비명을 질러 삼촌인 발칸이 재빨리 뛰어오나 이미 차구의 패싱게임 주문과 메이르의 퍼펙트 스톰에 정리되고 겁먹어서 울먹이는 상태로 삼촌에게 달려들어 영락없는 아이의 모습을 보였다. 특훈을 마치고 차구일행이 떠날 때도 서운함에 우는 모습을 보여 삼촌이 달래준다. 이후 14화에서 학교에 갈 때가 되어 삼촌과 함께 도시에서 살게 되었다. 이때 평소 어른들에게도 반말을 쓰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발칸으로부터 앞으로는 어른들에게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주의를 들었다. 그밖에도 촌에서 살다 온 티를 내지 말라는 주의도 듣지만 정작 발칸이 촌티를 내자 태클을 걸었다. 삼촌과 함께 타이거 킹즈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며, 시합이 있을 때마다 항상 관전을 간다. 차구가 병이 도져 입원했을 때도 삼촌, 카린과 함께 문병을 와주었다. 20화에서 '타어거 킹즈' 팀이 4강에 진출한 뒤 타이거 킹즈 팀의 12번째 선수로 들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